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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後11:50 · 2020年5月7日
カイカイ反応通信
@kaikaihanno
元慰安婦おばあさんが支援団体を猛批判…「私たちは利用されただけ、水曜集会にはもう参加しない」=韓国の反応
2020.05.07|午後8:53
韓国のポータルサイトネイバーから、「イ・ヨンス氏”慰安婦寄付どこに使ったのか”…正義記憶連帯”誤解”」という記事を翻訳してご紹介
●慰安婦団体に利用だけされて…水曜集会なくすべき」と主張
●正義記憶連帯事務総長「寄付の内訳透明に公開」
日本軍慰安婦被害者であるイ・ヨンス氏(92)が、正義記憶連帯(旧挺対協)などの関連団体を批判した。

日本軍「慰安婦」被害生存者であるイ・ヨンス氏が7日午後、大邱市南区の某喫茶店で開かれた記者会見で水曜集会をなくすべきだと主張し、関連団体を批判している(2020.5.7)
イおばあさんは7日、大邱南区の喫茶店で記者会見を開き、「水曜集会をなくさなければならない。何の助けにもならない。参加した学生たちが出した寄付はどこに使われるのか分からない」と述べた。
続いて、「来週から水曜集会に参加しない」とし、「集会が学生を苦労させ、小銭だけなくし、教育にもならない」と主張した。
イおばあさんは、また、30年近く慰安婦対策関連団体に利用されただけという趣旨でも主張した。
彼女は、「現金が入ってきてるのかは知らないが、寄付金・基金などが集まればおばあさんに使うべきだが、おばあさんに使ったことがない」と声を高めた。
さらに、関連団体から出版された慰安婦被害おばあさんたちの事例を構成した本は、「内容の検証が正常にされないまま出版されている」と指摘した。
イおばあさんは、21代総選挙で、共に市民党の比例代表で当選した尹美香元正義記憶連帯理事長に向けては、さらに刃を研いだ。
彼女は、「慰安婦問題は、挺対協代表だった尹美香氏が解決しなければならない。尹美香氏は国会議員になってはならない。この問題を解決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した。
また、イおばあさんは、尹氏が最近、メディアとのインタビューで、イおばあさんが尹氏を支持して徳談を交わしたという話は、「すべて尹氏が作り出した話」とした。
イおばあさんは、「もう、どんな団体とも共にしない」とし、「水曜集会にも参加しないだろう」と重ねて明らかにした。
今後の計画については、「一人でも慰安婦歴史館を立て、先生のボランティアなどを通じて韓国の学生と日本の若者たちに正しい歴史を教えるのに専念する」とし、「正しい歴史を教えることが慰安婦問題の解決に役立つ」と述べた。
ハン・ギョンヒ正義記憶連帯事務総長はこの日、聯合ニュースとの通話で、「寄付は被害を受けたおばあさんたちを支援し、関連の本を出版するなど、日本軍性奴隷制問題を解決するための活動全般に使われてきた。すべての内容は透明に公開される」とし、「イ・ヨンスおばあさんとも頻繁に連絡を取り、マスクや食べたい料理など、必要な物品を継続してお送りしている」と述べた。
事務総長は、「30年間一緒に運動してきたおばあさんと活動家は、家族のような間柄」とし、「喧嘩もし、仲直りして一緒に運動したりする至難の過程で、おばあさんが物足りなく感じたり、誤解した部分もあったのかもしれない」と述べた。
さらに、「おばあさんの記憶の混乱や寂しい感情、健康が脆弱な状況を利用しようとする人がいるようで残念だ」とし、「地道に電話しており、明日も訪ねて行く予定だ」と語った。
尹氏と関連しては「おばあさんが最初に尹元理事長が比例代表議員の候補者になったときは、”一生懸命頑張れ””良かった”などの言葉をかけましたが、その後、”行ってはならない””最後まで私たちと一緒にい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われました」と述べた。
2020.05.07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성금 어디 썼나"…정의기억연대 "오해"(종합)
"위안부 단체에 이용만 당해…수요집회 없애야" 주장
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 "성금 내역 투명하게 공개…서운함 있을 수 있어"
(대구·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김다혜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옛 정대협) 등 관련 단체를 비판했다.

이용수 할머니 "수요집회 없애야 한다"…관련 단체 비판(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7일 오후 대구시 남구 한 찻집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련 단체를 비판하고 있다. 2020.5.7 mtkht@yna.co.kr
이 할머니는 7일 대구 남구 한 찻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 참가한 학생들이 낸 성금은 어디 쓰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부터 수요집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며 "집회가 학생들 고생시키고 푼돈만 없애고 교육도 제대로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할머니는 또 30년 가까이 위안부 대책 관련 단체에 이용만 당했다는 취지로도 주장했다.
그는 "현금 들어오는 거 알지도 못하지만, 성금·기금 등이 모이면 할머니들에게 써야 하는데 할머니들에게 쓴 적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관련 단체에서 출판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사례를 엮은 책은 "내용 검증이 제대로 되지 않은 채 나와 판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할머니는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향해서는 더 날을 세웠다.
그는 "위안부 문제는 정대협 대표였던 윤미향씨가 와서 해결해야 한다. 윤미향씨 국회의원 하면 안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할머니는 윤 당선인이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할머니가 윤 당선인을 지지하고 덕담을 나눴다는 얘기는 "모두 윤 당선인이 지어낸 말"이라고 했다.
이 할머니는 "더는 어떤 단체와도 함께하지 않을 것"이라며 "수요집회도 참석 안 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혼자서라도 위안부 역사관을 세워 선생님들의 자원봉사 등을 통해 한국 학생들과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옳은 역사를 가르치는데 전념할 것"이라며 "옳은 역사를 가르치는 것이 위안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경희 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성금은 피해 할머니들을 지원하고 관련 책을 출판하는 등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전반에 쓰여왔고 모든 내역은 투명하게 공개된다"며 "이용수 할머니께도 수시로 연락을 드리고 마스크나 드시고 싶은 음식 등 필요한 물품을 계속 보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 사무총장은 "30년간 함께 운동해온 할머니들과 활동가는 가족 같은 사이"라며 "싸우기도 하고 다시 함께 운동하기도 하는 지난한 과정에서 할머니가 서운하셨던 것이나 오해한 부분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의 기억의 혼란이나 서운한 감정, 건강이 취약한 상황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꾸준히 전화를 드리고 있고 내일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과 관련해서는 "할머니가 처음에 윤 전 이사장이 비례대표 의원 후보자가 됐을 때는 '열심히 잘해라', '잘됐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나중에는 '가면 안 된다. 끝까지 나랑 같이 있어야지'라고 말씀하셨다"며 "운동과 윤 대표를 떨어뜨려 생각하기 어려우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mtkht@yna.co.kr, momen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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